대구 팔공산 카페 뷰 좋은 카페 헤이마

아직은 볕이 따가운 여름의 끝자락이네요
이날은 228 기념학생도서관에서

도서대출로 시간보내고

집에 가기아쉬워서

팔공산으로 드라이브 겸

커피와 베이커리 먹으러 출발했습니다.

 

 

 

식구들끼리 팔공산에서 식사후

디저트카페로 많이 이용했던 헤이마에 도착했어요

 

여긴 앵무새가 한 번씩 손님맞이 해주는데

이날은 컨디션이 안 좋은지 댓 구도 없었...😌

새장도 몇 개 있고 큰 새들이 종류별로 있어서

저희 아이는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

헤이마와 헤이마포인트 두 군데로 카페가 나눠져 있어요

헤이마포이트는 노키즈존이라 이날 우린 자동 패스.

 

<주문메뉴 도착>
저는 라테사랑으로 뜨거운 라테,

그리고 

제일 좋아하는 맘모스 빵을 주문했고요
신랑은 아이스 레몬썬라이즈,

아들은 제 입맛을 닮은 블루베리티라미수

이렇게 시켰습니다.

팔공산 카페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

저는 헤이마 카페가 1등인 거 같아요!!

멋진 조경들이 눈을 호강시켜 주고

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어디에서 찍어도 다 멋지더라고요

 

위 사진은 헤이마 카페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존입니다.

 

저희 아들이 이날 엄청 기분이 좋았는지 춤을 춤을...

부끄러움은 엄마아빠의 몫😅

 

사실 저는 헤이마 카페에 방문했던

시간대가 오픈런 또는 점심식사 후에 많이 왔었는데 

해 지고 난 뒤의 헤이마도 엄청 궁금해요
다음엔 늦은 시간의 헤이마도 한번 담아볼까 합니다.

이 장난꾸러기~😚😚😚

 

이상 나도 개똥벌레였습니다.

오늘도 Be Happy^^

 

 

 

 

위 치
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대구시 동구 파계로 583 1층